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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클릭비' 노민혁이 만든 '펫테리토리', 반려동물 CBD 사업 진출
작성자 Our territory (ip:125.131.18.187)
작성일 2020-02-12 16:35:04
조회수 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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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아이돌 밴드 '클릭비' 출신 노민혁씨(35)가 만든 반려동물 헬스케어 브랜드 '펫테리토리'가 국내 최초로 의료용 대마 성분을 이용한 반려동물용 CBD 사업에 진출한다.

노민혁 펫테리토리 대표는 의료용 대마 칸나비디올(CBD) 독점 수입업체 '그리너리', 2차 동물병원 '해마루'와 함께 반려동물용 CBD 용품 개발 사업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대마=마약'이라는 부정적 인식이 강하다. 하지만 환각 성분이 없는 치료 목적의 의료용 대마는 엄연한 합법 의약품이다. 지난해 11월 '의료용 대마 합법화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올해 1월부터 자가 치료용 대마 성분 의약품 수입이 가능해졌다.

대마초에서 추출되는 카나비노이드는 심신안정을 유도하는 치료 성분인 CBD와 환각증세를 유발하는 정신활성 성분인 THC(테트라히드로카나비놀)로 나뉜다. 현행법은 대마초의 줄기, 뿌리, 종자에서 추출한 카나비노이드 성분 중에서도 THC 함량이 0%인 'CBD' 성분에 한해 수입·사용을 허가하고 있다.

펫테리토리는 CBD 성분으로 개발한 반려동물 치료영양제가 반려동물의 스트레스를 가라앉혀 돌발적인 공격성이나 층간소음에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반려동물의 분리불안, 뇌전증, 항암, 치매 등 질환을 개선하는데도 탁월한 효능을 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를 위해 펫테리토리는 지난 13일 그리너리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본격적인 CBD 수입을 시작했다. 그리너리는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대마 농장과 전 세계 독점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8월 CBD를 정식 수입했다.

반려동물용품 개발 및 임상실험은 2차 동물병원인 해마루가 맡았다. 펫테리토리는 해마루와 함께 CBD 성분을 이용한 시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노 대표는 "이르면 내년 초에 첫 시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펫테리토리의 CBD 용품은 우선 동물병원에서만 유통될 것으로 보인다. 노 대표는 "오·남용 문제를 방지하고 반려동물의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사업 초기에는 동물병원에만 제품을 유통할 생각"이라며 "점진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1.kr/articles/?377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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